하늘은 높고 푸르르고
뺨에 스치는 바람은 신선하며
가을 꽃 향기로운 날
밤새 진통을 하신후
새벽녁
천사처럼 예쁜 딸을 낳으신
임원장님께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조용한 미소로
환우들에게 엄마처럼, 언니처럼, 동생처럼
편안하고 다정한 말을 건네주시며
진료하시는 원장님을 바라보며
정말 천사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작고 예쁜 아기를 보고
원장님을 쏙 빼 닮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아기도, 엄마도 모두 예쁘고 건강하심에 감사드리며
몸조리 잘 하시라는 인사를 드립니다.
원장님!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