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하임병원 현관을 들어서면
먼저 깨끗하고,
화분이 잘 가꾸어져 편안하고 풍성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언제나 밝은 표정으로 나뭇잎 하나하나를 수건으로 닦아주시며
정성으로 화분을 돌보시는 송문호님과
말없이 성실하게 복도며 화장실이며 청소해 주시는 김명원님,
두분이 성지하임 병원의 공기까지
맑고 깨끗하게 해 주시는 것 같습니다.
성지하임병원의 시설과 환경을 수선이며, 정비며, 청소며
폐기물 처리며, 쓰레기 분리수거 등
구석구석 살피고 돌봐주시는 환경팀 선생님들!
지난번 눈이 너무 많이 왔을 때 그 추위속에서도
주차장에 쌓인 그 많은 눈을
깨끗하게 치워주신 선생님들께 정말 감사했습니다.
춥고 힘들고 어려운 가운데서도
언제나 성실한 모습으로
열심히 일하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가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