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해 진행하던 크리스마스 합창대회와 장기자랑 행사를 전염병으로 인해 축소하여 빵나누기로 대체하였습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내지 못해 다소 아쉬운 한해였지만 함께 빵을 나누며 서로 따뜻한 크리스마스 인사를
나누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프로그램 시간에는 카드만들기와 크리스마스의 추억에 관한 이야기 나누기를 하며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쌓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이 남는 한해였지만
더 나은 내일을 기약하고 기원하는 환우들의 바램이 모두 이루어 졌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