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도가 넘는 무더위 속에서도
우리 병원 전 식구들을 위하여
맛있고 영양가 있는 식사를 제공하기위해
쉴틈도 없이 땀을 뻘뻘 흘리며
열심히 일하시는 영양팀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환자분들은 자꾸 살이 찐다고 걱정하며
매일 체중을 확인하고
밥을 조금 먹어야 하는데 너무 맛이있어
자꾸 많이 먹게된다고 걱정들을 하십니다.
식사를 배식할때도
항상 "맛있게 드세요" 인사를 잊지않으시고
밝은 표정으로 한사람 한사람 식성을 확인하며
이분은 국을 좋아한다고 국을 더 드리고
이분은 밥을 조금 드신다고 밥을 적게 드리는 등
세심한 배려를 하는 모습이 고맙고 감사합니다.
지난 수요일 직원 점심식사는
메뉴가 오리훈제고기 였는데
푸짐한 상차림에 맛이 너무 좋아
행복하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여느 레스토랑 보다 더 맛있고 좋은 식사 였답니다.
좋은 메뉴를 선택하여
항상 좋고 영양가 있는 식사를 제공하려고 노력하시는
박지윤 영양사님과
조리하시는 선생님들께
정말 정말 감사하고 고맙다고 생각하며
칭찬하고 싶습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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