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온다더니
날씨가 너무 좋았습니다.
함께하는 복지재단의 직원들은
최소 근무 인원만 남고
보문산 전망대에 집결하여..
먼저 조별뽑기를 하였습니다.
우리조는 6조로 보람의 집 노재권국장님 강건자 팀장님 박종철 선생님,
성지하임병원의 최영자 선생님과 저
성지드림빌의 김진수 부팀장님, 이렇게 6명이되었습니다.
코끼리 코를 하고 5바퀴 돈 다음 제기 차기를 하였는데
어지러워 제기 차기 하기가 너무 어렸웠습니다.
우리조는 공동3위를 하였고 등산하는데 짐을 분담하여 지고 올러가게되었습니다.
김진수 팀장님 과 헤여져 서로를 찾느라고 산을 헤메이다
우리조는 6등을 하였는데 퀴즈로 막판 뒤집기하여 2등으로 상금도 받았습니다.
시루봉 정상에서 미션을 수행하고
이사장님께서 막걸리로 파도타기 건배한후
하산을 하였고
늦은 점심으로 오리 로스구이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진행을 맡아주신 선생님들께 수고하셨다고
말씀드리고 싶고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함께하는 복지재단의 단결과 화합을 느끼며
자리를 준비해주시고 이끌어 가시는 이사장님과 원장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함께 가지 못하고 남아서 근무하신 선생님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